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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성장할 수 있는 영화, 인턴

by 일단도전하는준 2024.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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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턴과 사장의 성장 스토리

 

"인턴"은 2015년에 개봉한 코미디 드라마 영화로, 로버트 드 니로와 앤 해서웨이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노년기에 다시 일자리를 찾는 노인 인턴과 그를 받아들이는 청년 사장 사이의 따뜻한 이야기를 그립니다. 아래에서는 "인턴"의 줄거리와 주요 캐릭터, 그리고 영화의 주제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인턴"의 주인공은 70세의 노인 베니(로버트 드 니로 분)입니다. 베니는 재택에서 시간을 보내며 일상생활의 한계를 느끼고 있던 중, 사회복지 프로그램인 세니어 인턴십에 지원하여 온라인 패션 스타트업 회사에 인턴으로 취업하게 됩니다. 이 회사의 CEO인 제이슨(앤 해서웨이 분)은 인턴으로 들어온 베니와의 첫 만남에 어려움을 겪지만, 베니의 성실함과 경험을 인정하고 점차 그를 신뢰하게 됩니다.

베니는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회사 내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제이슨과 직원들에게 도움을 주고, 그들에게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한편으로는 제이슨의 개인적인 문제와 고민에 조언을 제공하고, 다른 직원들과의 관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노년의 경험과 청년의 열정이 어우러지면서 회사 내부의 분위기가 변화하고, 그들의 삶도 변화하는 과정이 그려집니다.

영화는 베니와 제이슨 사이의 멋진 동료 관계와 친분, 그리고 서로에게 주는 영향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베니와 제이슨은 서로를 통해 삶의 다른 측면을 배우며 성장하고, 회사의 문제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믿음을 갖게 됩니다.

"인턴"은 세대 간의 소통과 이해, 그리고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영화로, 나이나 경력에 관계없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또한, 가벼운 유머와 따뜻한 감동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행복한 감정을 전달하며, 가족과 친구, 동료 간의 소중한 관계의 중요성을 상기시킵니다.

 

2. 등장인물


벤 위플러 (Ben Whittaker):
벤 위플러는 영화의 주인공으로, 70대의 은퇴한 비즈니스맨입니다. 자신의 시간을 보내기에 지루함을 느끼며 인턴십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됩니다. 차분하고 친절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과 지원을 제공합니다.

제이든 오픈하이머 (Jules Ostin):
제이든 오픈하이머는 온라인 의류 회사 'About the Fit'의 CEO로, 영화에서의 또 다른 중요한 인물입니다. 능력 있는 여성 CEO로서 회사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지만, 가끔은 업무와 가정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책임감 있고 열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리더십과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습니다.

매트허 켈러 (Matt Keller):
매트허 켈러는 About the Fit의 부사장으로, 제이든의 남편입니다. 영화에서는 제이든의 업무와 가정 생활 사이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보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가정적이고 따뜻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제이든을 지지하고 돕는 역할을 합니다.

페이지 (Paige):
페이지는 About the Fit의 직원으로, 벤 위플러의 인턴으로 배정되는 캐릭터입니다. 영화에서는 벤과의 케미스트리와 함께 업무를 수행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호기심 많고 밝고 활기찬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벤과의 관계를 통해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얻게 됩니다.

케이멀 (Cameron):
케이멀은 About the Fit의 사무실 직원으로, 벤 위플러와 페이지와 함께 일하는 동료입니다. 친근하고 유머 감각이 뛰어나며, 사람들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캐릭터는 영화에서 유쾌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캐릭터들이 인턴십을 통해 서로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각각의 인물들은 자신만의 개성과 고민을 가지고 있으며,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과정을 통해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3. 직위는 가장 낮으나, 가장 현명한 인턴


"인턴"은 고령의 벤 위플러가 청년 CEO 제이든 오픈하이머의 인턴으로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직장인으로 행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첫째로, 연륜은 나이나 경력에 의해만 얻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바라보는 태도와 지혜에서 나온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벤 위플러는 고령의 인턴으로 시작하지만,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조언과 지원을 제공하며 조직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소중히 여기고, 겸손하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배우고자 하는 태도를 보여줍니다.

둘째로, 다양한 세대 간의 교류와 협업을 통해 발전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벤은 젊은 CEO인 제이든과의 관계를 통해 서로에게 새로운 관점과 지식을 전달하며 함께 성장합니다. 노령의 인턴이라는 특별한 상황을 통해 서로의 강점을 살려 함께 일하고 배우는 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벤 위플러는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성공을 이루는 데 필요한 자세를 보여줍니다. 벤은 은퇴 후 새로운 도전에 뛰어들며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인생의 의미와 즐거움을 발견하게 됩니다.

"인턴"을 보면서 연륜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보게 되었고, 나이나 경력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조직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변화와 도전을 통해 새로운 성장과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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